박창근 <7월의 시> 디지털싱글 음반 발매소식
82
22
김정선2024-07-11 06:31
가수님 !! 7월의 시 ' 바로 나 ' 음원 발매 축하합니다!!
<< 가수님 노래 ' 바로 나' 는 ' 바로 너' 인듯 합니다 >>
가수님 부르신 ' 바로 나 '를 듣는 순간
글, 연극, 음악, 그림, 독서 등에 열렬히 젖어
함께 하던 감격시대의 동지를 떠오르게 해
풋풋하던 시절로 돌아가게 되는군요
유선전화기 한 대로 온 가족이 사용하던 그 시절
늦은 밤 글을 썼다며 전화를 걸어 와 낭송하면
내 방서 이불 뒤집어 쓰고 조마거리며
문학 청년의 낭송을 듣던 청춘기 !
엄격하신 아부지 아실라 어무이 새파랗게 질린 얼굴과
눈 부릅뜨고 힐끗 보며 방으로 들어가던 오라버니들
내일 만나 읽어 주어도 될 것을 ~~
스스로 쓴 글에 반하여 나의 형편이 어떤지 잊어버리고
황홀히 낭송을 하던 나르시즘 넘쳤던 해맑은 문학 청년!
그 시절 가옥구조는 방음이 되지 않는터라
내게 걸려 온 심야전화로
온 집안 식구들은 긴장한채 각기 방에서 귀 기울이고 있건만 . . . . . .
그래도
가수님 노래 '바로 나' 의 노래말처럼
너의 창에 내린 햇살의 의미는
바로 나
너의 두뺨에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
바로 나
내 가슴 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
당신을 향하였고
너의 가슴에 깊이 겨진 추억의 대상도
바로 나 . . . . . . . . . . .
' 바로 나 ' 를 ' 바로 너' 로 바꾸어 생각한들 같은 의미이리라
비오는 오후
노란 물방울 무늬 비닐우산을 쓰고 동네 산책하는 길에
가수님 '바로 나' 를 버즈로 들으며
풋풋하고도 아련한 시절로 돌아가 설레었습니다
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아련했던 청년기로
돌아가 슬며시 미소 짓게 될것 같습니다 ^ ^
가수님 !
차분하고 맑은 음성으로 부르신 ' 바로 나 '
회상의 미소를 안겨주는 노래 들려주셔
감사합니다! !!
<< 가수님 노래 ' 바로 나' 는 ' 바로 너' 인듯 합니다 >>
가수님 부르신 ' 바로 나 '를 듣는 순간
글, 연극, 음악, 그림, 독서 등에 열렬히 젖어
함께 하던 감격시대의 동지를 떠오르게 해
풋풋하던 시절로 돌아가게 되는군요
유선전화기 한 대로 온 가족이 사용하던 그 시절
늦은 밤 글을 썼다며 전화를 걸어 와 낭송하면
내 방서 이불 뒤집어 쓰고 조마거리며
문학 청년의 낭송을 듣던 청춘기 !
엄격하신 아부지 아실라 어무이 새파랗게 질린 얼굴과
눈 부릅뜨고 힐끗 보며 방으로 들어가던 오라버니들
내일 만나 읽어 주어도 될 것을 ~~
스스로 쓴 글에 반하여 나의 형편이 어떤지 잊어버리고
황홀히 낭송을 하던 나르시즘 넘쳤던 해맑은 문학 청년!
그 시절 가옥구조는 방음이 되지 않는터라
내게 걸려 온 심야전화로
온 집안 식구들은 긴장한채 각기 방에서 귀 기울이고 있건만 . . . . . .
그래도
가수님 노래 '바로 나' 의 노래말처럼
너의 창에 내린 햇살의 의미는
바로 나
너의 두뺨에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
바로 나
내 가슴 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
당신을 향하였고
너의 가슴에 깊이 겨진 추억의 대상도
바로 나 . . . . . . . . . . .
' 바로 나 ' 를 ' 바로 너' 로 바꾸어 생각한들 같은 의미이리라
비오는 오후
노란 물방울 무늬 비닐우산을 쓰고 동네 산책하는 길에
가수님 '바로 나' 를 버즈로 들으며
풋풋하고도 아련한 시절로 돌아가 설레었습니다
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아련했던 청년기로
돌아가 슬며시 미소 짓게 될것 같습니다 ^ ^
가수님 !
차분하고 맑은 음성으로 부르신 ' 바로 나 '
회상의 미소를 안겨주는 노래 들려주셔
감사합니다! !!
안녕하세요.
그니안입니다.
신곡 발매 소식 전합니다.
내일 저녁 18시에 박창근 디지털싱글 <7월의 시> 1곡이 발매됩니다.
앞으로는 조금 일찍 찾아갈 예정입니다^^